목록Humor Life/에디 (21)
FILife
안령하세요.. 에디라고 합니다.. 그간 심경의 변화로 글이 뜸한 사이에 이렇게 소심해지고 말았어요.. 그래서 그러는데요 이 글을 마지막으로 이제 글을 쓰지 않을 생각이에요.. 죄송해요 저의 마지막 글 시작할게요.. 속았냐 -_- 거짓말이야-_- 아무리 거만하게 덤빈다지만 멋진 거만족들을 내가 등지겠는가, 등진다-_- 다시보게되어 반가워 요즘 게시판에 글머리 '강혁'이란넘이-_- 에디라는 신성한 명칭을 들먹이는데 꼬붕을 키우느냐, 남자와 사기느냐 등등 말이 많다-_- 대답은.. 어림 반푼어치다-_- 본인은 성격상 어떠한 관계 혹은 어떠한 집단에 속해있는걸 꺼리므로 늘상 혼자 생활한다-_-(왕따도 이렇게 이야기 하나..? -_-a..) 자, 오늘 얘기 시작할게 ▶태종대 여행기(上)◀ ### 자아, 지금 책펴..
안령-_-/~ 간만이다 여전히 거만에디다-_- 이번엔 말이 필요없을만큼 사랑하는 사이에 대해서 말해주마 두 남.녀가 있었다 그 둘은 친했다 친할수록 더욱 가까워져서, 그 둘은 무슨 말을 했을경우, 상대가 어떻게 나올지 알정도로 가까워졌다 그 둘은 서로의 표정만 봐도 각자가 무슨 생각을 하고있는지 알 정도였다 그 둘은 서서히 점점 더 친해졌다 결국 연인이 되었을땐, 그래, 이미 예상했겠지만, 서로 말을 할 필요가 없었다-_- 그냥 보면 각자 다 아니까, 서로 말을 하지 않았다-_-;; 그것이 이유였다 서로가 잘 안다고 느꼈던것이다. 결국 그 둘은 헤어졌다-_- 비극이긴 하지만-_-;; 우린 여기서 교훈을 느껴야한다 ▶서로 잘 안다고 생각할수록 대화를 하라◀라는둥의 시시떨떠름한 이야기가 아니다 이 이야기의 ..
안령..-_-/~.. 거만에디다... 새벽 3시경.. 학교 옆 한 우동집의 사건을 들어보았는가.. 오늘은 ▶웃기고 자빠졌네◀의 어원에 관해 나불거려볼테니 말리지 마라 ### 대지라고 컴퓨터실 작업을 하던 에디 패거리.. 녀석2 : 밥먹는다.. ☜ 지가 밥을 먹겠다는 말임-_- 누구든 한마디의 대사를 하게되면 패거리들이 하던 작업은 즉시 스틸화면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외출복으로 차려입는다-_- 물론, 대화는 없다-_- 학교 쪽문으로 나온 좀비 세개는 '청평우동'이라 쓰여진 간판의 집으로 들어가는데.. (본인은 청평우동이 체인점인지 본점인지 혹은 그런거 모르는덴지도 모른다-_-) 녀석2 : 갈비탕 하나요. 늦은 시간인지 손님은 우리들 뿐이다.. 묵묵히 자리에 앉는 좀비들.. 순간 에디의 눈에 스친 한 문구가 ..
안령-_-/~거만에디다 잼있는 글이 올라와서 즉석으로 관련글을 단다-_- 파하하 그거 참 재밌네 에디 : 주저리 주저리... 그자 : 쌔근쌔근 ### 잘 때 진짜로 쌔근쌔근 하는 소리가 나는걸 알게된 계기를 맞음-_- 에디 : 쌔.. 뭐? -_-a 그자 : 안잤어-_- 에디 : 그래-_- 그자 : 볼에 전화기 올려놓고 안잤어-_- 에디 : 그래-_- 그럼 아까 그.. 그자 : 쌔근..... 에디 : 전화는 끊고 자야지..-_-;; 그자 : 쌔근!- -+ 에디 : -_-;;;;;... 결국 그 날은.. 그자가 깰까봐 큰소리로 부르지도 못하고, 다시 깰때까지 기다렸다가 이불 밖으로 팔 움직이기 싫다는거 제발 끊어달라고-_- 어루고 달래서 끊고 잤던 기억이 난다(어구~ 터닥터닥-ㅠ-) 좋은 기억이라 생각한다-..
안령-_-/~ 거만에디다 요즘 심난해서 그런지 작업에 열중할 수 없다-_-+ 다 당신들 때문인듯하다-_- 다른 인기작가님들은 팬클럽이다 방을 만든다 뭐다 하는데 아무리 본인이 작가이길 거부한다지만 웨 난 스토커들만 생겨나는지 나도 몰러~-_- 어디 한번 이걸 읽어봐-_- => 너 웨 오늘 글 안썼어-_- 널 납치해서 골방에 가둬놓고 글을쓰게 만들테야-_-+ => 난 명단에서 빼 미친노마 -_-+ => 아효!! 아이디 뽀려쓰다 너때문에 걸렸자나! 어휴 콱! 저자식을.. => 누구세효? -_-a.. => 몇살이냐? => 너를 원해 -_-;;; 아마도-_- 이런 쪽지 받는녀석은 나밖에 없으리라 믿고-_- '부분-_-' 공개 해본다;;;;;;; 자, 오늘은 ▶전화좀 잘해봐-_-◀를 올려줄게 1. 나야. case..
최근에-_- 소리바다라는걸 알게대어서 설치를 한 후, 내가 져아하는 그 노래가 문득 생각나서 검색어로 이라고 치고 결과를 기다렸다 ... 신효범-세상은.mp3가 무지하게 뜨겠지.. 기대를 하며... 그런데... 결과는.. 1) 김원준 - 나에게.mp3 풉-_-; 순간, 잘 쉬던 숨을 멈춰버렸다-_- 약 3년전인가.. 우리의 가슴을 창공에 띄워놓았던 드라마 창공의 주제가 -_- 김원준의 그 완벽한 바이브레이션을 온몸으로 느끼며 아래로 스크롤하는데... 어헉!!! 2) 신신애 - 요지경.mp3 -_____-; 이 노래를 mp3로 만든 녀석을 봐주고싶었다 -_- 같이 소주한잔 하면서 -_-;; 인생을 논하고싶어지며 뭉클해지는 가슴 한구석에서 이미 신애누나는 반쯤 감긴 눈으로 누구도 숭내낼 수 없는 그 춤을 추..
안령-_-/~ 거만에디다 오늘의 사태를 '한표정'으로 설명하자면 -_- 이거다 자아 그럼 이제 내 이야기를 한번 들어봐~ ▶킥보드냐◀ 본인이 사는 아파트 단지엔 킥보드를 타는 주먹만한 꼬맹이들이 유난히 많다 언제나 자전거로 귀가-_-하는 본인은 늘 그녀석들 때문에 골머리를 썩기 일쑤다 녀석들은 마치 먹이를 놔두고 몰려드는 파리때처럼 본인의 자전거가 나아가는 앞길에 불쑥불쑥 튀어나와 반응속도가 킥보드보다 상대적으로 느린-_- 본인의 자전거를 히죽히죽 희롱하고 지나간다 언제나 급브레이크(급김민-_-a..?)를 잡게되는 것이다.. "당돌한 녀석들.. -_-" 그러나 난 킥보드를 싫어하지 않는다.. humor 1번 게시판에서 li eddy를 하게되면 본인보다 먼저 글을 썼던(본인도 몰랐던 사실이다-_-;;;;)..
안령 -_-/ 거만에디다 체팅을 자주 하다보면 표정들에 익숙해지지 -_- -_- 이 표정에 응용을 하다보면.. 거의 무한대의 표정이-_- 하여간, 우리는 뭔가 궁금함을 표현할때 -_-a 손가락으로 긁는 이 귀여운 표정을 쓰지 않는가.. 그러나 -_-; -_-ㄱ 낫으로 긁는 사람도 있다는걸 알아라 -_-;;; 상상해보라 -_- 낫으로 옆머리 긁으면 어떻게 댈지 -_-; 흠.. 마치.. 흠.. 뭘로 비유할지는 안떠오른다-_- 잘자라 -_-/~
그대들, 안령-_-/~ , 거만에디다 간만이라 생각하지 않는가? 쉬는동안 거만을 더욱 충전했으니 더 괴롭혀주마. 오늘도 갈굼당하며 쾌감을 느끼는 그대들의 본능을 충족시켜주기 위해 본인이 나서는 것이다-_- 일단 오늘부로 '거만족'들의 명단을 마지막으로 공개한다. ~~~~~~ 이유는... 졸라 많으니까 저번에 걔네들-_- 더하기, 기쁜세상, 수지니짱, 바이블루, megamixx, 동터샘, sear, 돼지털, iamcorea(glazy) hobread, ourtaiji, gudise, 태지0727, ektf1141, 사부작3, 제발눈떠, jyclub, mi2u, sataguni, 의예, ds850304, secil12, lovejuly(crisis), 라이로신, 불꽃바람, leesokch, 엽기소년, 바다파..
안령? -_-/ 이번건 더 충격이었다; 역시 소리바다에서 타샤니의 경고를 찾기위해 검색어로 '경고'를 쳤다 조금 앞서나가는 사람들은 지금 바로 박미경-_-의 그 경쾌한 노래, 이브의'경고'를 생각했겠지만 그러려면 이 글 쓰지도 않았다 -_- 그렇다면 이번엔 뭐가 또 꼽단말인가.. 바로.. -_- 박혜경고백.mp3 ~~~~ -_- 역시 보는 순간 4초 멈췄다 -_-;; 소리바다 유저들아;-_- 제발 제목과 가수이름 사이에 빼기 표시좀 해라-_- 이거 ===> - 안령 -_-/~
안령-_-/ 거만에디다 오늘의 사태를 설명해주께.. 내가 [카라멜콘과 땅콩] 이라는 땅콩만 맛있는 스낵류를 먹고있었다 -_- 나는 편애하는 땅콩을 나중에 맛보기위해서 카라멜콘이라는 유아용을 먼저 섭취한 후, 땅콩을 먹기로 결심하고.. 혹시라도 땅콩이 집히면 다시 봉지 안쪽으로 던져 넣으면서 드디어 카라멜콘을 거의 다 먹고 땅콩 10개 남짓을 남겨놓았을 때.. 그 사건은 터지고만것이다.. 내 전편 글, ▶쪼잔대회◀의 그 친구녀석이 대관절 어디에선가 갑자기 나타나더니 "땅콩을 싫어하나보지?" 내가 카라멜콘으로 막힌 가슴을 치며 미처 대답하기도 전, 녀석은 나의 사랑들을 한입에 털어넣었다 -____________- 역시.. 우린 4초간 멈춰있었다.. -_-a.. 그리고는.. 졸라 싸웠다 -_- ...... ...
안령-_-/~ 거만에디다 요즘 나의 글이 좀 뜸해서 본의 아니게 좀 미안하긴 하다 늘 뜸하지만 말이다 쪼잔대회 3편 올라간다 전화벨이 울린다. 삐리리리리리리~~~ 에디 : 여부세.. 개태 : 술. -_- 에디 : 가난. -_- 개태 : 나 4000원 있어. 에디 : 미친놈. 그건 내 택시비야. [감상] 하핫.. 난 녀석이 날 돈 없이도 부담스럽게 만날 수 있는 상대로 생각하니 우린 참 진정한 친구다.. 3시간 후, 에디 : 캬하~~~~ 시원~하다.. 개태 : .... 에디 : .... 개태 : ...... 에디 : ... 우리 이제 어쩌냐..-_- 개태 : 나 여기 사장 알아.. -_- 에디 : 사장도 너 아냐..? -_- 개태 : 흠.. -_-a... [감상] 녀석.... 정말 4000원밖에 없는것에 ..
타하핫.. 안령..-_-/~ 거만에디다.. 지금 좀 우울하다..-_- 방금 썼던 글 하나, 윙구팔 다운대는 바람에 날렸다-0- 기억을 더듬으며 다시 쓸테니.. 방금 날린 글보다 재미없다고 구박하지 마라 먼저, 역시 본인의 글에 한마디라도 토단 '거만족'들을 공개한다-_- 어제 그자들-_- 더하기.. netwing, 밤샌달님, wind1717, oxyzon, bliss80, m키튼, corea21c, wormhole, glazy, 티거, bum1, iamover, ssanche, 오예쿨, 닛시, 백매화, 샤키델릭, '기쁜세상', special DDengs to 님에게 심심한 감사를 표하는 바이다, 흐음.. 자아 오늘은 뭘 주까.. 뒤적뒤적.. 자, 오늘의 글 ▶이상형◀ 바다라~ ###본인의 글은 읽기 전 ..
여러분 안령-_-/~ 거만에디다 본인의 글에 쉬지않고 채찍질을 혁대로-_- 해대는 여러 적-_-들이 있기에 이 글은 계속됨이니.. 이제 그자들의 명단을 공개한다.. rippless, 젊은단테, 실비아, 갈피, 마징가몽, jw2421, blue블루, 살쪄백경, protossj, psgs1328, 하얀들풀, 현덕유비, 펑키러브, 엔보그, 꿀빵, 라이로신, 애기떵풀, 뮤러카, 적룡, 바다파랑, rippless, 미래의빛, musicon, equity-_-, iory1-_-, yiyeon-_-, 기타등등-_-, 눈내리던-_-, 시나위-_- 님까지.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하오.. 내 이 모두에게 mp3플래이어 를 보내주리다-_-a.. 그럼, 오늘의 얘기 ▶간호사들의 농락-_-◀ 시작한다 때는 내 나이 20세, 추운..
안령-_-/~ 명령어안내(C) 도움말(H) 추천/취소(OK) 이동(GO,P,A,N,B) 종료(X) 선택> OK 자신의 글은 추천할 수 없습니다. 험험~ 껄껄껄...;; -_- 민망하외다-_- 헛.. 당신, 무슨 생각으로 들어왔는가... -///- 꺄아~ -0-/~
여러분 안령-_-/~ 거만에디다 얄짤없이 본론으로 들어간다-_- ▶핸드폰 통화할때 조홀라 듣기싫은 말들 1). "응?" 혹은 "뭐라고?" (사오정)-_- 이 대사로 인하여 우린 한단위(10초-_-)를 투자해서 재설명을 해줘야한다 이경우, 본인의 경우엔 온몸에 소름이 짝 돋는다-_- 그냥 즉시 끊어라 -_- 이런 말 하는자들에게 한번 더 말해줄 필요가 없다 다시 말해주고 나면 분명히 이렇게 대답하겠지.. "응???" 2). "왜?" 혹은 "웨?" (이유)-_- 비록 이 대사를 막으려면 약 3단위(30..초.. -_-부르르..)의 내공을 필요로 하지만 당황하면 안댄다 이 대사에 일일히 손짓 발짓을 섞어 대답하려 드는 당신을 생각해보라 얼마나 처절한가 그럼 어떻게 하느냐.? 잊었는가, 끊어라-_- 일일히 설명..
안령. 거만에디다-_-/ 본인의 글에 각종 참견과 간섭-_-을 보내준 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=> 그 꼬맹이 동영상 어디서 봐요? -_- => 그 손잡은 사람 전데요-_- -_- 흠칫..;; => 맨소래담로숀 매워요? -_-; => 날 네녀석의 글에 넣어줘 -_-a..;;; -_-a.. 자, 오늘 이야기 ▶샤워한다..-_-''◀편 들어간다... 때는 으시시... 쫌 코믹한-_- 무더운 여름 밤 3시경... 장소는 본인의 과 컴퓨터실... 멋쟁이 관리자 에디-_-와 그의 허접한 추종자 두개는 무거운 침묵속에(이미 우리에게 대화는 사치다-_-).. 철야작업 중이었다.. 우린..... 더웠다-_- ###우린 언제부터인지 서로 뻔뻔해져서 작업을 할때면 누가 먼저인지도 모르게 팬티만 입고 작업을 했다-_- (한..
오랫만이시다, 거만에디다. -_-/ 오늘은 우리의 우상, 구슬기양의 이야기를 하려한다 이미 네티즌들에겐 널리 알려져있는 9살 성인식의 주인공, 구슬기양 본인은 개인적으로 귀여운거에는 사족을 못쓰는 관계로 여느때와 다름없이, 그 동영상을 외우다시피 보고 있는 도중.. 약 10회정도 보았을때, 무언가 심히 기분이 불쾌한 부분을 발견했다................ 자.. 이제 그 동영상을 재생하며 확인을 해보자꾸나-_- 그 동영상의 정확히 2:08초 부분에서 stop! 뇌쇄적인 율동에 열중해있는 구슬기양에게 뻗는 한 열성 팬을 가장한 손... 에디는 음흉한 그 녀석을 놓치지 않았다.. 예민한 본인의 손가락이 본인의 의지완 상관없이 마우스를 움직여 일시정지 버튼을 누른다-_- 스틸화면의 그 녀석..의 눈은 이..
안령-_-/ 거만에디다 오늘은 쪼잔한 본좌의 친구들과 목욕탕에 갔을때의 이야기를 들려주마-_- 목욕탕을 가면 정말 난처한(나만 난처한가-_-a..)일중의 하나가 바로 옷장을 잠근 열쇠의 처리이다. 고무줄이 달려있어서 손목 혹은 발목에 걸고 다니면 해결되지만 이상하게도 목욕할때만큼은 알몸-ㅠ-이길 바라는 여러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한다-_- 여담이지만, 그 고무줄을 허벅지까지 올린 녀석도 본적있다-_-;;;;; 하여간, 에디와 그의 떨거지 두개는 목욕을 간다. 어디서 주워들은건 있어서 사나이들의 우정은 목욕을 하면서 돈독해진다는둥.. .... 녀석1,2 : 목욕탕. 에디 : 싫어. 녀석1 : 여탕쪽으로 구멍이 한개 뚫려있다고 했나..? 녀석2 : 흠.. 나도 들은적이 있는것 같아..-_-a.. 에디 : 어서..
여러분 안령-_-/~ 거만에디다 오늘의 이야기는 간단하다-_-+ 나 태권도 한다 어제 겨루기 했다 뱃대지도 맞고-_- 옆굴이도 맞고-_- 기때기도 맞고;;;; (참, 내 이미지가 기때기 맞았을때 순간켑춰-_-사진이라는 설이 있다;;;) 하텅간 겨루기가 끝난 후, 난 다친곳에 멘소래담로숀을 발랐다 발목, 정강이, 하박부.. 도 놓치지 않고 발랐다 온 몸에서 맨소래담 특유의 톡 쏘는 냄새가 났다-_- 그리곤 여느때와 다름 없이 누릉지를 우적우적 씹으며-_- 한밤의 티비연애를 보다가 나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... 새끼손가락으로 코딱지를 팠다-_- ~~~~~~~~~~ 지금.. 코에서 불뿜고있다 -_- 눈물이 흐른다-_- 안령T.T/~
여러분 안령-_-/ 거만에디다 그럼, 이야기 시작한다 1. 018은 3초 통화가 무료 친구에게 전화를 한다. 친구 : 여부세여? 에디 : 나한테 저나해!!!!! 뚜우......................... -_- 약간의 정적 후, 전화가 온다.. 에디 : 여부세여? 친구 : 왜?????!! 뚜우..................... -_-;; ... 흠.. -_- 그렇게 몇번의 반 복 후, 우린 우린 '술을 마시기 위해 베스킨 라빈스31 앞에서 7시에 만나기'로 약속했다 -_- 우린 참 진정한 친구다 2. 복사비로 두터워지는 우정 시험기간이 찾아왔다. 우린 정리노트를 복사해야했다. 친구가 내것까지 해준다면서 6배건을 받아간다 ... 친구 : 자, 여기있어. 난 복사한 장수를 세면서 대답한다 에디 :..